유해란 사흘연속 언더파…LPGA 파운더스컵 3타차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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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에 도전하는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3일째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유해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로 2타를 줄였다.
반면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고진영은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공동 4위(8언더파 208타)로 순위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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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신인왕에 도전하는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3일째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유해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로 2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선두 이민지(호주·12언더파)에 3타 뒤져 에인절 인(미국)과 공동 2위다.
유해란은 11~14번까지 4개홀에서 3타를 줄이며 이민지를 1타 차까지 쫓아갔지만 15번홀과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2타를 잃으며 3타차로 벌어지고 말았다.
디펜딩챔피언 이민지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고진영은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공동 4위(8언더파 208타)로 순위가 내려갔다.
전날 4타를 잃고 주춤했던 김세영은 버디만 4개를 몰아쳐 공동 9위(6언더파 210타)로 다시 순위를 끌어올렸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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