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 무릎관절센터, 신규 의료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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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은 이 달부터 이의종 과장(정형외과 전문의)과 남범준 과장(정형외과 전문의) 등 신규 의료진을 영입하며 무릎 관절센터 확장에 나섰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임상경험이 많은 전문의 영입을 통해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와의 협진을 통한 고주파 통증완화 치료(RF) 등 환자의 증상에 따른 맞춤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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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은 신규 전문의 영입을 통해 무릎관절센터의 확장 및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이의종 과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에서 인턴 및 레지던트를 수료했으며 이후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슬관절 및 스포츠의학 및 족부족관절 전임의를 수료했다. 또 삼성서울병원 슬관절 관절경 Cadaver Workshop, Stryker 슬관절 관절경 Cadaver Workshop, Artrex 슬관절 인공관절 Cadaver Workshop, AO Trauma Principle course 등을 수료했다. 현재는 대한정형외과학회와 대한슬관절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남범준 과장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과 동대학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에서 인턴십과 정형외과 레지던트를 수료했으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정형외과 슬관절 전임의를 수료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Cadaver Workshop, AO Trauma Principle course, Advanced course를 수료,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세브란스 관절경 연구회, ISAKOS 정회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임상경험이 많은 전문의 영입을 통해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와의 협진을 통한 고주파 통증완화 치료(RF) 등 환자의 증상에 따른 맞춤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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