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공장 배후지 빈집 개축해 소상공인 상가로 제공
한주연 2023. 5. 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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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공장 배후지역인 팔복동 신복마을의 빈집을 고쳐서 소상공인에게 상가로 제공합니다.
이 일대를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사업 가운데 하나로, 오는 7월까지 버려진 빈집 5채를 사들여 상가로 만든 뒤 공모를 통해 음식점이나 카페 등을 운영할 소상공인을 선정하고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르면 7월 중순부터 영업이 시작돼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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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가 공장 배후지역인 팔복동 신복마을의 빈집을 고쳐서 소상공인에게 상가로 제공합니다.
이 일대를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사업 가운데 하나로, 오는 7월까지 버려진 빈집 5채를 사들여 상가로 만든 뒤 공모를 통해 음식점이나 카페 등을 운영할 소상공인을 선정하고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르면 7월 중순부터 영업이 시작돼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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