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메타와 숏폼 크리에이터 양성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032640)가 메타와 협력해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양성한다.
LG유플러스는 메타와의 협력을 통해 크리에이터 육성 이외에도 '스파크 AR'(Spark AR)을 활용한 O2O 연계 디지털 마케팅 등 MZ세대를 타깃으로 새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메타와 협력해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양성한다.
LG유플러스는 메타코리아와 전략적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크리에이터 양성과 MZ 세대 대상 디지털 마케팅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협력한다.
협력 사업 중 하나인 '와이낫 부스터스'는 총 100일 동안 크리에이터 120명이 LG유플러스의 주요 서비스를 체험하고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양사는 올 8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해 우수 크리에이터 3인에게 △LG유플러스 전속 디지털 크리에이터 △메타 비즈니스 파트너 선발 기회를 제공한다.
인스타그램 '릴스'를 운영하는 메타는 크리에이터 생태계 육성과 릴스 인플루언서 양성 노하우를 와이낫 부스터스 참가자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메타와의 협력을 통해 크리에이터 육성 이외에도 '스파크 AR'(Spark AR)을 활용한 O2O 연계 디지털 마케팅 등 MZ세대를 타깃으로 새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디지털 온리(Digital Only) 세대로 불리는 MZ세대가 온라인 커뮤니티, SNS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는 콘텐츠가 상품 구매와 서비스 이용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LG유플러스도 메타와 협력해 고객의 추천, 후기 등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발적인 콘텐츠 생성을 지원하는 등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 사례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아 메타코리아 대표는 "LG유플러스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크리에이터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전 세계 38억명의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메타 플랫폼에서 크리에이터와 고객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