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늘 '쇄신 의총'…'김남국 코인' 조사 중간보고

김덕현 기자 2023. 5. 14.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앞서 이 의총은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해결책을 찾기 위해 기획됐지만, 이후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보유 관련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이에 대응하는 방안이 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특히 오늘 의총에선 김 의원 가상자산 보유 관련 의혹을 자체 검증하고 있는 진상조사단이 그간의 조사 내용을 중간보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총은 오늘 오후 4시부터 밤 10시 전후까지 난상토론이 이어지는 '마라톤' 회의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3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는 이재명 대표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4일) 오후 국회에서 당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쇄신 의총'을 엽니다.

앞서 이 의총은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해결책을 찾기 위해 기획됐지만, 이후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보유 관련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이에 대응하는 방안이 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특히 오늘 의총에선 김 의원 가상자산 보유 관련 의혹을 자체 검증하고 있는 진상조사단이 그간의 조사 내용을 중간보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총은 오늘 오후 4시부터 밤 10시 전후까지 난상토론이 이어지는 '마라톤' 회의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