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2002년생 장기 대체제 찾았다, '사우디 러브콜' 11시즌 안방마님 결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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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위고 요리스의 대체자로 개빈 바주누(사우스햄턴)를 눈여겨 보고 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토트넘과 요리스의 계약 만료가 임박했다. 요리스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의 임금을 세 배 올리겠다는 제안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올 여름 새로운 골키퍼를 찾고 있다. 프레이저 포스터가 있지만 요리스의 장기적 대체자가 필요하다. 바주누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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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위고 요리스의 대체자로 개빈 바주누(사우스햄턴)를 눈여겨 보고 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토트넘과 요리스의 계약 만료가 임박했다. 요리스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의 임금을 세 배 올리겠다는 제안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올 여름 새로운 골키퍼를 찾고 있다. 프레이저 포스터가 있지만 요리스의 장기적 대체자가 필요하다. 바주누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요리스는 2012~2013시즌을 앞두고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는 지난 11시즌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361경기를 소화했다. 주장으로서 토트넘을 이끌기도 했다. 하지만 계약 만료를 앞두고 미래에 대한 물음표가 붙어있다.
토트넘은 대체 선수 찾기에 나섰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사우스햄턴의 강등이 확정됐다. 일부 선수는 EPL 팀으로 이적할 것이다. 바주누는 요리스의 대체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올 시즌 맨시티를 떠나 사우스햄턴에서 첫 시즌을 보냈다. 사우스햄턴과 2027년까지 계약돼 있지만 팀이 강등된 만큼 이적 가능성이 높다. 다만, 그의 이적료는 명확하지 않다'고 했다.
팀토크는 '바주누가 토트넘에서 뛸 수준인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바주누의 잠재력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지금이 계약에 적절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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