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엿새 연속 코로나19 확진자 1000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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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엿새 연속 1000명 대를 기록했다.
14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하루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549명·전남 613명으로 총 1162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6일 하루 확진자 961명(광주 574명·전남 740명)보다도 201명 늘었다.
최근 광주·전남 하루 확진자는 ▲7일 626명 ▲8일 1176명 ▲9일 1573명 ▲10일 1387명 ▲11일 1211명 ▲12일 1212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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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주일 전보다 201명↑…전남선 사망자 1명 늘어
[광주·무안=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전남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엿새 연속 1000명 대를 기록했다.
14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하루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549명·전남 613명으로 총 1162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6일 하루 확진자 961명(광주 574명·전남 740명)보다도 201명 늘었다.
최근 광주·전남 하루 확진자는 ▲7일 626명 ▲8일 1176명 ▲9일 1573명 ▲10일 1387명 ▲11일 1211명 ▲12일 1212명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부터 엿새 연속 1000명 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전날 광주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830명을 유지하고 있다. 전남은 확진자 1명이 숨져 사망자가 1006명으로 늘었다.
전남에선 22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군 별로는 순천 109명, 목포 105명, 여수 82명, 광양 71명 순으로 확진자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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