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숲가꾸기 현장서 엔진톱에 50대 남성 참변

김은경 2023. 5. 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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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에서 50대 인부가 산림조합이 발주한 숲가꾸기현장서 작업중 사망했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봉화군 춘양면 한 야산에서 인부 A(50대)씨가 엔진톱에 몸을 부딪혔다.

해당 현장은 산림조합이 발주한 숲가꾸기 사업 현장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산림조합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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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숲가꾸기 사업현장./경북소방본부

[더팩트 I 봉화=김은경 기자] 경북 봉화에서 50대 인부가 산림조합이 발주한 숲가꾸기현장서 작업중 사망했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봉화군 춘양면 한 야산에서 인부 A(50대)씨가 엔진톱에 몸을 부딪혔다.

크게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해당 현장은 산림조합이 발주한 숲가꾸기 사업 현장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산림조합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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