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이국주와의 '♥' 기류 당황→던, 56kg 체지방은 김종국 비슷('전참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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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이국주와의 강제 핑크빛 기류에 휩싸였고, 던은 반전 매력이 듬뿍 담긴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던과 이국주가 출연했다.
던의 가녀린 체구와 이국주의 씩씩한 체구가 눈에 들어왔을까, 홍현희는 "이국주가 던을 들어보는 건 어떠하냐"라고 제안했다.
이국주는 어처구니없어 하면서도 던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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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이국주와의 강제 핑크빛 기류에 휩싸였고, 던은 반전 매력이 듬뿍 담긴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던과 이국주가 출연했다. 던의 가녀린 체구와 이국주의 씩씩한 체구가 눈에 들어왔을까, 홍현희는 "이국주가 던을 들어보는 건 어떠하냐"라고 제안했다. 이국주는 어처구니없어 하면서도 던을 들었다. 전현무는 “잘못하면 날릴 거 같은데?”라고 말했고 이국주는 “저는 벽이 없으면 정말 날렸을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겻다.
이날 상수리 매니저는 이국주와 함께 양평을 찾았다. 이곳에 온 사람은 바로 양세형과 유병재였다. 상수리 매니저는 “여기는 국주 부모님이 이사하셔서 사는 양평 집이다. 서울에서 왔다갔다하시는 곳이다”라고 소개했다. 도착한 양세형은 “어머님께서 연륜이 있으신 게 정확히 배산임수 지역에 집을 구하셨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이 말하자마자 단박에 ‘구해줘 홈즈’ 분위기가 되었다. 양세형은 “여기 뷰는 사이드 뷰에서 정말 좋은 뷰다”라고 말하다 “복팀은 이 집으로 결정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모친의 마음에 든 건 유병재였다. 모친은 “저 밭 만드는 데 3일 걸렸다. 죽는 줄 알았다”라며 밭을 소개했는데 유병재가 "저희를 부르시지 그랬냐"라고 말한 것. 그러자 모친은 너무나 좋아하며 유병재를 보고 웃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양세형은 “곧 연예인 부부가 살 집 아니냐”라면서 이국주의 모친에게 “저희가 잘 밀어드릴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병재가 당황할 틈도 없이 전현무는 "신혼이네"라고 밀어붙였고 유병재는 점점 더 당황스러움을 견디지 못했다. 이들의 뒷이야기는 어떻게 될 건지 흥미진진한 시선을 끌었다.
던은 병약미의 아이콘을 달성했다. 전현무와 양세형은 “제작진들이 정말 새로운 유형이라고 하더라”, “관찰 예능계의 새 획을 그을 거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던의 매니저인 정도윤 매니저는 “같이 일한 지 5개월 됐다. 동갑인데 알고 보니 초등학교를 같이 나왔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매니저는 “마지막 잎새상이라는 등 다들 연약하게 보는데, 그런 이미지를 탈피하고 생기를 찾아주길 바란다”라며 '전참시'에 특별히 부탁했다.
아침을 시작한 던은 “제가 작업하다가 잠을 잘 때가 많다. 저기는 작업실이다. 조각의 경우 주변 친구들이 조각하는 친구들이 있다”라고 말해 특이한 느낌을 자아냈다.
하루 내내 생기 없는 듯 보여도 던은 주어진 시간에 주어진 계획을 해냈다. 던은 “먹을 것에 관심이 없어서 잊었는데, 하루를 걸렀다. 일어났는데 뭔가 이상해서, 그래서 다음날 카페에 가서 원래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라떼를 마셨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던은 운동을 꼭 챙겨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던은 운동으로 기른 근육으로 전현무와 이국주와의 팔씨름에 이긴 걸 보여 모두를 다시 한 번 크게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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