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망막열공' 수술은 피했다…"다행히 악화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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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열공 진단 사실을 알린 방송인 박수홍(53) 측이 건강 호전으로 수술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박수홍은 친형과의 법정 다툼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망막열공을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김다예는 "많은 분이 남편의 건강 걱정을 해주셨다"며 "다행히 눈 망막은 더 이상 (상태가) 악화되지 않아 수술을 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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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열공 진단 사실을 알린 방송인 박수홍(53) 측이 건강 호전으로 수술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13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토요일에도 수다부부는 열심히 일하는 중"이라며 "일일 매니저로 녹화장 왔다"고 근황을 전했다.
앞서 박수홍은 친형과의 법정 다툼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망막열공을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망막열공은 눈의 망막이 찢어져 결손이 생기는 질환이다.
김다예는 "많은 분이 남편의 건강 걱정을 해주셨다"며 "다행히 눈 망막은 더 이상 (상태가) 악화되지 않아 수술을 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남편의 체력도 좋아지고 있는 게 (눈으로) 보인다"며 "제가 옆에서 잘 보필해 건강함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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