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GSW 조던 풀 또는 쿠밍가, 곧 트레이드 유력

김호중 2023. 5. 1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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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래틱 소속 팀 카와카미 기자는 14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는 다음 시즌에도 기존 핵심 전력을 유지할 것이다. 다만 조던 풀(골든스테이트)은 핵심 전력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기사를 전했다.

매체의 취재 결과에 의하면 골든스테이트는 13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의 2라운드 6차전 패배 이후 팀 전력에 변화를 주려고 하고 있다.

디애슬래틱 소속 팀 카와카미 기자는 "7월에 트레이드가 유력하다"고 취재 결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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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7월에 트레이드 될 것이다' 골든스테이트 전담 기자 팀 카와카미가 취재 결과를 전했다.

디애슬래틱 소속 팀 카와카미 기자는 14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는 다음 시즌에도 기존 핵심 전력을 유지할 것이다. 다만 조던 풀(골든스테이트)은 핵심 전력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기사를 전했다.

매체의 취재 결과에 의하면 골든스테이트는 13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의 2라운드 6차전 패배 이후 팀 전력에 변화를 주려고 하고 있다.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골든스테이트는 비시즌 전력을 보강하지 않았다가 타 팀들과의 전력 차이를 체감하며 대패와 함께 시즌을 조기에 마쳤다.

올 비시즌 어느 때보다 분주하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매체에 의하면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선수 중 하나였던 조던 풀을 트레이드하려고 하고 있다.

풀은 작년 10월 골든스테이트와 4년 1억 4000만 초대형 연장계약을 맺은 선수다. 2021-2022 정규시즌서 경기당 18.5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가드진을 든든히 이끈 것에 대한 보답이었다.

그는 2022-2023 정규시즌서도 평균 20.4점 4.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표면 기록을 끌어올렸으나 야투율 및 3점슛 성공률이 눈에 띄게 하락하며 팬들의 우려를 샀다.

그리고 이번 플레이오프에서의 모습은 충격적인 수준이었다. 표면 기록은 나쁘지 않았지만 1라운드에서 야투율 33%, 3점슛 성공률 25%를 기록한데 이어 2라운드에서는 야투율 34%, 3점슛 성공률 25%를 기록하며 팀 탈락에 크게 일조했다.

디애슬래틱 소속 팀 카와카미 기자는 “7월에 트레이드가 유력하다”고 취재 결과를 전했다.

한편 카와카미 기자는 7월에 트레이드가 유력한 또 다른 선수로 조나단 쿠밍가(골든스테이트)를 짚었다. 2021 드래프트 7순위 출신인데 팀 사정상 출전 시간 자체를 못 받고 있다.

카와카미 기자는 “풀이나 쿠밍가. 재능 넘치는 두 선수 중 최소 한 명은 7월에 트레이드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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