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디야 “다이어트에 정말 공들였어요” [인터뷰 뒷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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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디야(ADYA)가 데뷔를 준비하며 제일 공들인 것으로 '다이어트'를 꼽았다.
에이디야(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는 지난 9일 그룹 이름과 같은 이름을 가진 싱글 '에이디야'로 데뷔했다.
데뷔를 준비하며 가장 공들인 것을 묻자 멤버들은 "다이어트"라고 입을 모았다.
연수는 "다이어트가 가장 큰 일이었지만 운동하는 것을 다섯 명이 다 좋아하는 편"이라며 "매일 트레이닝 도구를 가지고 장난을 치면서 운동하는 시간을 가져서 운동하는 것이 힘들지 않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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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에이디야(ADYA)가 데뷔를 준비하며 제일 공들인 것으로 ‘다이어트’를 꼽았다.
에이디야(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는 지난 9일 그룹 이름과 같은 이름을 가진 싱글 ‘에이디야’로 데뷔했다.
멤버들이 짧게는 9개월에서 길게는 4년 가량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 일부는 타 연예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 지금의 회사에 최종적으로 적을 두기도 했다.
데뷔를 준비하며 가장 공들인 것을 묻자 멤버들은 “다이어트”라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그리 힘든 일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연수는 “다이어트가 가장 큰 일이었지만 운동하는 것을 다섯 명이 다 좋아하는 편”이라며 “매일 트레이닝 도구를 가지고 장난을 치면서 운동하는 시간을 가져서 운동하는 것이 힘들지 않았다”라고 했다.
서원 역시 “회사 직원분들께서 다이어트에 관해 강하게 규제하시는 게 아니라 다이어트에 대해 큰 스트레스는 따로 받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자신은 ‘엄청난 대식가’라고 지칭한 세나는 유일하게 다이어트에 애를 먹은 멤버였다. 그는 “회사에서 강압적으로 다이어트 식단 관리를 하지는 않았지만, 화면에 나오는 모습이 예뻐야 할 것 같아서 스스로 컨트롤을 하려다 보니 힘들었다”라고 꼽았다.
이어 “밥을 정말 좋아하는 데 밥을 많이 먹다가 적게 먹다 보니 정말 힘들었다. 밥은 잘 못 먹는다는 것은 힘든 일”이라며 웃었다.
한편 에이디야의 데뷔곡이자 타이틀곡 ‘퍼’는 ‘퍼펙트’(Perfect)의 줄임말이다. 경쾌한 드럼과 808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트랩 장르의 곡으로 작사와 작곡, 편곡에는 각각 포미닛·(여자)아이들 등 음악에 힘을 실은 히트 프로듀서 임상혁, 빅싼초가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스타팅하우스]
에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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