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 확대
서윤덕 2023. 5. 14. 08:02
[KBS 전주]전라북도가 영농철 여성 농업인의 식사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한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확대합니다.
올해는 한 해 전보다 30개 늘어난 550개 마을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해당 사업은 일 년에 40일 동안 공동급식을 할 수 있도록 조리원 인건비와 재료비로 마을당 32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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