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북구보건소,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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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 돌봄으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가족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비슬산 치유의 숲에서 정서 교류, 건식반신욕, 향유 마사지 등 심신 안정 활동과 가족사진 찍기 등 친밀감을 높이는 활동을 실시했다.
대구시 북구보건소는 제22회 식품 안전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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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 돌봄으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가족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비슬산 치유의 숲에서 정서 교류, 건식반신욕, 향유 마사지 등 심신 안정 활동과 가족사진 찍기 등 친밀감을 높이는 활동을 실시했다.
◇북구보건소, 식품 안전의 날 캠페인 개최
대구시 북구보건소는 제22회 식품 안전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식품 안전의 날을 맞이해 열린 이 활동은 식품 관련 종사자의 식품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연, 나트륨섭취 줄이기, 음식점 위생등급제, 금연·결핵·에이즈 예방 등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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