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이병헌 전액 부담’ 워크숍 추억…김고은→고수 총출동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한효주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떠난 워크숍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5월 13일 한효주는 "매순간 행복하고 감사했던 평생 잊지 못할 우리의 첫 번째 워크숍. 정말, 정말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BH엔터테인먼트 배우들, 임직원들 모습이 담겼다. 이병헌, 김고은, 고수, 이진욱, 박보영, 박해수, 정우 등 톱스타들이 모여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배우들과 임직원들의 돈독한 우정과 가족애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한지민은 "그립다 벌써"라고 댓글을 남기며 추억하기도 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 9일 3박 4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해당 워크숍은 이병헌이 모든 비용을 부담해 화제를 모았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뉴스엔에 "이병헌이 BH엔터테인먼트 창립 17주년을 맞아 떠난 해외 워크숍 비용을 전액 부담한 것이 맞다. 정확한 금액을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사진=한효주SNS)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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