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부터 5∼40㎜ 소나기…돌풍·우박 주의

조형연 2023. 5. 1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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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4일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고,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낮 기온은 내륙 22∼24도, 산지 19∼21도, 동해안 19∼23도로 예상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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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명동에서 시민들이 갑작스런 소나기에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일요일인 14일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고,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11.8도, 원주 12.3도, 강릉 15.3도, 동해 13.5도, 평창 9.2도, 태백 7.7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2∼24도, 산지 19∼21도, 동해안 19∼2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영동이 ‘좋음’, 영서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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