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새마을배초청 족구대회 14일 구미서 개막

박홍식 기자 2023. 5. 1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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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구미새마을배초청 족구대회'가 14일 경북 구미 구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족구협회가 주관한다.

족구 동호인 60개팀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룬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족구는 과거 4-50대 스포츠라는 시각에서 벗어나 이제는 성별, 연령대 구분 없이 다양한 계층에서 즐겨하는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며 "작년 전국체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족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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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족구 동호인 60개팀 참여

구포생활체육공원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8회 구미새마을배초청 족구대회'가 14일 경북 구미 구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족구협회가 주관한다.

족구 동호인 60개팀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초청일반부, 경북2~3부, 초청40대부 등 4개부로 나눠 예선리그전 및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족구는 과거 4-50대 스포츠라는 시각에서 벗어나 이제는 성별, 연령대 구분 없이 다양한 계층에서 즐겨하는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며 "작년 전국체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족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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