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새마을배초청 족구대회 14일 구미서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8회 구미새마을배초청 족구대회'가 14일 경북 구미 구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족구협회가 주관한다.
족구 동호인 60개팀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룬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족구는 과거 4-50대 스포츠라는 시각에서 벗어나 이제는 성별, 연령대 구분 없이 다양한 계층에서 즐겨하는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며 "작년 전국체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족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족구 동호인 60개팀 참여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8회 구미새마을배초청 족구대회'가 14일 경북 구미 구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족구협회가 주관한다.
족구 동호인 60개팀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초청일반부, 경북2~3부, 초청40대부 등 4개부로 나눠 예선리그전 및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족구는 과거 4-50대 스포츠라는 시각에서 벗어나 이제는 성별, 연령대 구분 없이 다양한 계층에서 즐겨하는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며 "작년 전국체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족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