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민하, '3년 열애' 비연예인♥과 어제(13일) 결혼…부케는 이유애린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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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박민하가 5월의 신부가 됐다.
박민하는 "제가 사랑하는 계절인 봄, 다가오는 5월에 결혼합니다"고 밝혔다.
박민하의 결혼식은 당초 지난 4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5월로 미루게 됐다.
박민하의 결혼식에는 나인뮤지스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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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박민하가 5월의 신부가 됐다.
박민하는 지난 13일 결혼에 골인했다.
박민하는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박민하는 “제가 사랑하는 계절인 봄, 다가오는 5월에 결혼합니다”고 밝혔다.
박민하는 신랑에 대해 “많이 흔들리고 무너지던 20대 끝`자락에 만나 지난 3년간 함께 해오면서 저도 몰랐던 제 모습들을 발견하게 해주고 환하게 웃게 해주고 또 단단하게 일어나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민하는 “저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사람과 함께 인생의 2막에 새로운 걸음을 내디뎌 보려 합니다. 저의 새로운 시작에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 보내주시면 더욱 행복한 시작이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박민하의 결혼식은 당초 지난 4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5월로 미루게 됐다. 박민하는 “몸 컨디션 봐서는 5월로 미루길 참 다행이다”라며 지난해 10월 미리 촬영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박민하의 결혼식에는 나인뮤지스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문현아, 이유애린, 문현아, 손성아, 경리, 혜미, 소진, 금조 등이 참석했고, 문현아와 경리는 눈물을 보이며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축가는 금조가 불렀으며, 이유애린이 부케를 받았다. 부케를 받은 이유애린은 “그냥 언니 빨리 가라고 준거지? 언니는 아직”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1991년생 박민하는 2010년 나인뮤지스 싱글 ‘Let’s Have A Party’로 데뷔했다. 나인뮤지스 전속계약 종료 후 배우로 전향, 영화 ‘리얼’과 드라마 ‘아르곤’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홀로서기에 도전했고, 유튜브 채널 ‘민하의 소소사소’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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