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논 타작물 재배' 신청 612㏊…충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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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의 논 타작물 재배 신청 면적이 도내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612㏊ 규모의 신청이 들어왔다.
괴산군의 주력 논 타작물은 콩으로 국내 최대 논콩재배단지인 불정면에서만 432㏊에 달하는 지원사업 신청이 접수됐다.
괴산군 관계자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과 전략작물직불제 등의 보상금, 콩 콤바인 등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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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의 논 타작물 재배 신청 면적이 도내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612㏊ 규모의 신청이 들어왔다.
충북 최대 신청 규모로 괴산에 배정된 규모(83㏊)보다 8배 이상 넓고, 도내 나머지 10개 시군의 합산 면적보다도 많다.
괴산군의 주력 논 타작물은 콩으로 국내 최대 논콩재배단지인 불정면에서만 432㏊에 달하는 지원사업 신청이 접수됐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논에 다른 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적정 생산과 곡물 자급률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과 전략작물직불제 등의 보상금, 콩 콤바인 등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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