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과 즐기는 ‘뷰민라’…10CM·멜로망스·로이킴 신곡 공개(종합)[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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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음악 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가 올해도 찾아왔다.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됐다.
엔플라잉은 "2023년에 하는 첫 페스티벌이다. 뷰민라에서 관객들과 함께할 수 있어 반갑고 영광이다. 올해 첫 페스티벌로 만나뵙는 거라 알차게 꽉꽉 채워왔으니 지치지 말고 끝까지 함께 놀아야 한다"며 에너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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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음악 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가 올해도 찾아왔다. 아티스트는 축제의 열기를, 관객들은 봄바람과 함께 어우러진 음악을 즐기며 힐링을 만끽했다.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됐다.
‘뷰민라’는 펜데믹 상황에서도 유일하게 일정을 진행했던 페스티벌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11일 정부가 코로나19의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를 3년 4개월 만에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할 것을 발표한 후 처음 맞게 되는 페스티벌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온전하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었던 현장에는 오픈하기 전부터 수많은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관객들은 아티스트의 무대를 가까이 볼 수 있는 스탠딩 존과 삼삼오오 모여앉아 소풍 온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피크닉 존에서 저마다의 방법으로 축제를 즐겼다.
무대에는 멜로망스, N.Flying(엔플라잉), 10CM, 하현상, Lacuna(라쿠나), 유다빈밴드, 나기철, 노리플라이, 정준일, 홍이삭, 백아, 모브닝, 신인류 등이 올랐다.
엔플라잉은 “2023년에 하는 첫 페스티벌이다. 뷰민라에서 관객들과 함께할 수 있어 반갑고 영광이다. 올해 첫 페스티벌로 만나뵙는 거라 알차게 꽉꽉 채워왔으니 지치지 말고 끝까지 함께 놀아야 한다”며 에너지를 불태웠다.
멜로망스도 “뷰민라에 1년만이다. 많은 분들이 얼마나 많이 기다렸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기대하신 만큼 좋은 무대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과 관객들이 직접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오픈 버스킹 ‘레이지 애프터눈’,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의 티켓을 놓고 각축을 벌이는 퀴즈대회 ‘민트똘똘이선발대회’가 열렸다.
한편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는 14일까지 펼쳐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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