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27도 ‘초여름 날씨’…오후부터 곳곳 소나기

김현주 2023. 5. 1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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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27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이어갈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9~14도, 낮 최고 기온은 19~27도로 예상된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0도 △춘천 25도 △강릉 23도 △대전 26도 △대구 27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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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소나기 예보
기사 특정 내용과 무관. 뉴스1
일요일인 1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27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이어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부터 밤사이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남부 내륙에 5~30㎜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오전 9시까지 서해안과 경기북서내륙, 충청권내륙, 전라권내륙, 경상권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9~14도, 낮 최고 기온은 19~27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춘천 11도 △강릉 13도 △대전 11도 △대구 13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4도 △제주 14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0도 △춘천 25도 △강릉 23도 △대전 26도 △대구 27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과 경기 남부는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돼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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