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백종원♥' 소유진 '걸환장' 출연..삼남매와 日 오키나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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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걸어서 환장 속으로'를 통해 가족과 일본 여행기를 공개한다.
1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소유진은 최근 일본 오키나와에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 이하 '걸환장') 촬영을 진행했다.
'걸환장'에서는 소유진과 모친, 세 자녀의 여행기가 그려지는 것.
한편 '걸환장'은 현재 '광산김씨 패밀리' 배우 김승현 가족과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의 여행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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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소유진은 최근 일본 오키나와에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 이하 '걸환장') 촬영을 진행했다.
'걸환장'은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들의 드라마틱한 여행 버라이어티다. 각양각색 가족들이 짐을 싸는 순간부터 집으로 귀환할 때까지의 예측 불허의 가족 여행기를 담는다.
소유진은 모친과 세 자녀를 데리고 오키나와를 다녀왔다. 소유진은 2013년 1월 15살 연상인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낳았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tvN '집밥 백선생'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백종원은 요즘 모로코, 이탈리아 등 해외 각지에서 K-푸드 장사에 도전하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활약 중이다.
하지만 이번 오키나와 여행에는 함께하지 않았다. '걸환장'에서는 소유진과 모친, 세 자녀의 여행기가 그려지는 것. 백종원 없이 떠난 이들의 여행은 어떻게 전개됐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걸환장'은 현재 '광산김씨 패밀리' 배우 김승현 가족과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의 여행기를 선보이고 있다. 소유진 가족의 촬영분은 오는 6월 중 방송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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