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평양 낮 24도…함경도는 소나기

김지헌 2023. 5. 14.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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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4일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함경도는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30㎜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이 점차 맑아지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4도로 평년보다 2도 높고, 낮에는 최고 2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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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북한은 14일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함경도는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30㎜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이 점차 맑아지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4도로 평년보다 2도 높고, 낮에는 최고 2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4, 10

▲ 중강 : 맑음, 25, 0

▲ 해주 : 구름많음, 20, 10

▲ 개성 : 구름많음, 22, 20

▲ 함흥 : 구름많음, 22, 20

▲ 청진 : 흐림, 1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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