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유영재와 결혼 후 살 빠져 “만 원 이상 먹지 말라고” (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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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이 유영재와 결혼 후 긴축정책을 말했다.
5월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결혼 8개월차 선우은숙 유영재 부부가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에 며느리 최선정이 찾아왔다.
선우은숙은 며느리 최선정에게도 "나더러 저녁 만 원 이상 먹을 생각하지 말라고 한다. 보일러도 못 켠다. 세대주가 돼 관리비, 건강보험료 자기가 내야 해서"라며 푸념했고 최선정은 "그래서 어머니 살 빠지셨나? 못 먹어서 그런가? 덜먹어서?"라고 염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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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이 유영재와 결혼 후 긴축정책을 말했다.
5월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결혼 8개월차 선우은숙 유영재 부부가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에 며느리 최선정이 찾아왔다.
선우은숙은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에 남편 유영재에게 트레킹화를 선물했고 유영재는 “우리 형편에 이러 것 사도 돼?”라며 고마워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집안 보일러를 끄고 저녁을 만 원 이상 먹지 말라고 한 남편 유영재의 긴축정책을 언급했다.
선우은숙이 유영재가 자꾸 보일러를 꺼서 “내가 자다가 추워서 보일러 올린다”고 말하자 유영재는 “그것 내가 내는 돈이다”며 “사람은 춥게 살아야 건강하다. 자기 탄력이 없잖아”고 둘러댔다. 결혼 후 유영재가 세대주가 되며 건강보험료와 관리비를 내고 있다는 이유.
이어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이 찾아와 신혼여행을 축하하며 비상약과 용돈 봉투 선물을 건넸다. 유영재는 “고마워 잘 쓸게”라며 먼저 자리를 비웠고 선우은숙은 며느리 최선정과 함께 친근하게 대화를 나눴다.
최선정은 “두 분이 첫 여행이라 서로 여행 스타일을 모르실 것 같다. 제가 보니까 어머니가 뭘 하셔야 하더라. 재미있게 잘 다녀오실까 걱정이 된다”며 걱정했다.
선우은숙은 며느리 최선정에게도 “나더러 저녁 만 원 이상 먹을 생각하지 말라고 한다. 보일러도 못 켠다. 세대주가 돼 관리비, 건강보험료 자기가 내야 해서”라며 푸념했고 최선정은 “그래서 어머니 살 빠지셨나? 못 먹어서 그런가? 덜먹어서?”라고 염려했다.
선우은숙은 “맛있는 것 못 먹어서 그런다. 우리 맛있는 초밥 먹으러 다니지 않았냐. 결혼해서 한 번도 못 갔다”고 하소연했고 최선정은 “제가 예약해드릴게요. 카드 드릴게요”라며 효심을 보였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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