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반해” 인어 우현진, 김범 수중키스 목숨 살려 (구미호뎐1938)[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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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우현진이 수중키스로 김범의 목숨을 살렸다.
5월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3회(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조남형)에서 장여희(우현진 분)는 이랑(김범 분)에게 반했다.
이어 장여희는 우렁각시 복혜자(김수진 분)에게 이랑을 향한 호감을 털어놨고, 복혜자는 이랑에 대해 "상처가 많은 사람"이라며 "너처럼 부모 중 한 쪽이 인간이다. 인간도 요괴도 아닌 것들이 결국 어떻게 되는지 잘 알지 않냐"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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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우현진이 수중키스로 김범의 목숨을 살렸다.
5월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3회(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조남형)에서 장여희(우현진 분)는 이랑(김범 분)에게 반했다.
이랑은 우연히 양장점에서 일하던 장여희가 가수로도 일하다 곤란한 처지에 놓이는 것을 보고 도왔다. 이랑은 “너 인어지?”라고 물었고 장여희는 “혼혈이야. 아버지가 인간어부”라고 답했다. 부친이 구미호, 모친이 인간인 이랑은 “인간세상에서 뭐하냐”며 가수가 되겠다는 장여희에게 “가수가 되거나 구경거리가 되거나 둘 중 하나만 해”라고 차갑게 말했다.
그런 이랑에게 장여희는 “잠깐만. 내 비늘이야. 혹시라도 내가 필요하면”이라며 비늘을 건넸고 이랑이 “필요 없다”며 돌려주려는 참에 비늘이 이랑의 몸속으로 스몄다. 장여희는 “안녕. 넥타이 잘 어울려”라며 웃었다.
이어 장여희는 우렁각시 복혜자(김수진 분)에게 이랑을 향한 호감을 털어놨고, 복혜자는 이랑에 대해 “상처가 많은 사람”이라며 “너처럼 부모 중 한 쪽이 인간이다. 인간도 요괴도 아닌 것들이 결국 어떻게 되는지 잘 알지 않냐”고 경고했다. 장여희는 “그렇지만 한눈에 반해 버렸는걸요. 나 그 남자랑 사랑을 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뒤이어 이랑이 천무영(류경수 분)에게 납치돼 우물에 빠져 죽음위기에 놓이자 장여희가 비늘 덕분에 이랑의 위기를 알고 살렸다. 장여희는 수중키스로 이랑에게 숨을 불어넣었고, 이랑은 장여희에게 생명의 은혜를 갚아야만 하는 반지가 생겨나며 계속될 두 사람의 인연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tvN ‘구미호뎐1938’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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