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심각성 알린다" 제 7회 생명사랑영화제 6월 1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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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6월 16일 '제7회 고양특례시 생명사랑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고양시자살예방센터 박선영 센터장은 "작년에는 온라인 영화제로 진행했는데, 올해는 직접 영화관에서 모두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이 기대된다"며 "영화제를 통해 자살예방 및 생명의 소중함을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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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6월 16일 '제7회 고양특례시 생명사랑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생명사랑영화제에서는 '다음 소희(정주리 감독, 배두나/김시은 주연)'를 상영한다.
영화 종료 후 영화평론가이자 심리학자인 심영섭 교수와 함께 힐링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영화제는 일산 CGV(웨스턴돔) 5층 7관에서 18시 50분에 개최되며, 만 14세 이상 고양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영화제 신청은 5월 15일부터 6월 9일까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goyangspc.com)의 행사신청 메뉴와 홍보 포스터 속 QR코드 접속 및 전화(031-927-9275)를 통해 가능하다.
고양시자살예방센터 박선영 센터장은 "작년에는 온라인 영화제로 진행했는데, 올해는 직접 영화관에서 모두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이 기대된다"며 "영화제를 통해 자살예방 및 생명의 소중함을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2019년 2월 개소해 고양시민의 무료상담과 프로그램, 자살예방교육,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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