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남자 애 가져도” 강부자, 백진희 임신 핏줄 의심 (진짜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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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가 백진희가 임신한 아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염수정(윤주희 분)은 그런 은금실과 장세진 앞에서 "전에 별채에서 봤는데 다른 남자에게서 사랑하니 어쩌니 끈적끈적한 문자가 오더라. 태경 도련님하고도 하룻밤 만에 임신했다고 하고. 사생활이 아주 의심스럽다"며 오연두의 남자관계를 의심하는 말을 해 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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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가 백진희가 임신한 아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5월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5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은금실(강부자 분)은 오연두(백진희 분)의 남자관계를 의심했다.
은금실은 며느리가 데려온 손자 공태경(안재현 분)을 눈엣가시로 여기며 제 비서 장세진(차주영 분)과 결혼시켜 쥐락펴락하려다가 공태경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오연두가 나타나자 분노했다. 이어 장세진이 오연두가 3개월 후 혼자 살 생각을 하고 있다며 그 꿍꿍이를 알아내겠다고 약속 두 사람이 손을 잡은 상태.
염수정(윤주희 분)은 그런 은금실과 장세진 앞에서 “전에 별채에서 봤는데 다른 남자에게서 사랑하니 어쩌니 끈적끈적한 문자가 오더라. 태경 도련님하고도 하룻밤 만에 임신했다고 하고. 사생활이 아주 의심스럽다”며 오연두의 남자관계를 의심하는 말을 해 불을 붙였다.
마침 공태경이 체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임신한 아내와 함께 입덧을 하는 쿠바드 의심을 받자 은금실은 “다른 남자 애 가진 여자에게 속아 사는 놈들도 입덧을 하나?”라고 물으며 대놓고 오연두를 저격했다.
이에 오연두는 공태경이 단순히 체했을 뿐임을 알면서도 “쿠바드 맞다. 며칠 전부터 제가 헛구역질하면 똑같이 헛구역질하고 드라마 보고 훌쩍훌쩍 울더라. 저는 알고 있었는데 본인이 창피해해서 숨겼다”고 말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공태경은 졸지에 아내와 함께 입덧까지 하는 사랑꾼 남편이 됐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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