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하면 목걸이도 크로스백…'인간 샤넬'의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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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샤넬 2023/24 크루즈 쇼에 참석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열린 샤넬 2023/24 크루즈 쇼에 참석해 '인간 샤넬'의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은 2023/24 가을-겨울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의 룩 10번인 블랙 울 트위드 재킷과 블랙 실크 톱을 입고 감각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샤넬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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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샤넬 2023/24 크루즈 쇼에 참석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열린 샤넬 2023/24 크루즈 쇼에 참석해 '인간 샤넬'의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은 2023/24 가을-겨울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의 룩 10번인 블랙 울 트위드 재킷과 블랙 실크 톱을 입고 감각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2022/23 공방 컬렉션의 목걸이를 크로스 백으로 스타일링한 독특한 패션으로 '워너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지드래곤은 샤넬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4인조 빅뱅으로 발표한 '봄여름가을겨울' 외에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그는 최근 한 화보를 통해 "여러모로 설레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진행 상태는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이라며 "준비 중인 작업이 여러 개 있다. 차근차근 작업 중"이라고 컴백을 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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