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유병재 썸 작렬 “국주 아기→이상형 1등은 병재”(전참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5. 14.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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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국주가 유병재와 케미를 자랑했다.

유병재는 앞서 이상형 월드컵에서 이국주를 꼽아 핑크빛 기류를 풍겼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양세형은 "이국주 이상형은 툭 치면 부러질 것 같은 남자다"라고 말해 이국주와 유병재의 썸을 더욱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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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이국주가 유병재와 케미를 자랑했다.

5월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던과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이국주는 부모님의 세컨드 하우스를 찾았다. 유병재, 양세형은 선물을 바리바리 싸들고 이국주 어머니에게 인사를 올렸다.

유병재는 앞서 이상형 월드컵에서 이국주를 꼽아 핑크빛 기류를 풍겼다. 유병재는 당시 전현무가 "앞으로 기대해봐도 되냐"고 묻자 "저희 둘 말이냐. 전 국주 씨 의견이 궁금하다"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이국주와 유병재는 주방 도구를 쇼핑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두 사람은 "우리 병재" "국주는 우리 아기인데"라며 남다른 티키타카를 펼쳤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양세형은 “이국주 이상형은 툭 치면 부러질 것 같은 남자다”라고 말해 이국주와 유병재의 썸을 더욱 강조했다. 송은이 등은 “그럼 던 씨도 이상형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국주는 사실 마른 남자가 이상형이었다 고백했다.

이국주는 "마른 사람을 만나야 중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 근데 차태현 오빠가 '되게 마른 애랑 되게 큰 애가 나올 거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 뒤로는 이상형에 체형이 없어졌다"며 "지금은 여기서 던 씨 포함 병재가 1등"이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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