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14일, 일)…내륙지역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

최형욱 기자 2023. 5. 14.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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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전·충남은 늦은 오후부터 저녁사이 충남권 내륙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8~11도,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

최고기온은 태안·보령·서천 22도, 서산 23도, 계룡·청양·당진·홍성 24도, 논산·금산·천안·아산·예산·부여 25도, 대전·공주 26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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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전·충남은 늦은 오후부터 저녁사이 충남권 내륙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걷고 있다. / 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14일 대전·충남은 늦은 오후부터 저녁사이 충남권 내륙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8~11도,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8도, 금산·천안 9도, 공주·논산·부여·서산·당진·보령·서천 10도, 대전·아산·예산·태안·홍성 11도다.

최고기온은 태안·보령·서천 22도, 서산 23도, 계룡·청양·당진·홍성 24도, 논산·금산·천안·아산·예산·부여 25도, 대전·공주 26도로 예상된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2~9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0.5~1.5m로 일겠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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