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단백질 타령에 “몸이 김종국도 아니고” 이이경 일침(놀뭐)[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단백질 타령을 하다가 일침을 들었다.

5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85회에서는 시민들에게 선물할 아침 식사 메뉴를 고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각 멤버들은 시민들에게 선물할 아침 식사 메뉴를 직접 만들어봤다. 이때 앞서 본인 아침식사도 고등어, 닭가슴살, 소시지, 현미밥, 달걀프라이, 김 등으로 단백질 위주로 이루어졌다고 밝힌 유재석은 단백질을 유별나게 고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가래떡 메뉴를 떠올린 정준하에게 "단백질이 없지 않냐"고 타박했다가 "단백질 협회에서 나온 거냐"고 한소리 들은 데 이어, 이후 모든 멤버들에게 호평을 받은 유병재의 묵은지 꼬마김밥에 "맛하고 여러 가지는 믿어 의심치 않고 단백질!"이라고 비판을 내놓았다가 이이경에게 "몸이 종국이 형이면 말은 안 한다"는 일침을 들은 것.

정준하는 이에 "재석이 줄 땐 가운데에 메추리알 꽂아주라"는 해결책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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