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에이티즈 종호 父와 동갑…“집에 한 번 놀러와” (불후의 명곡)[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5. 14.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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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경호와 에이티즈 종호가 부자 케미를 선보였다.

5월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천상계 고음종결자 특집'으로 꾸며져 김경호, 고유진, 이혁, DK, 종호(ATEEZ), 김동현이 출연했다.

종호가 "아버님이 1971년생이다"고 하자 이찬원은 "김경호 씨랑 동갑"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경호는 "아버지가 나랑 동갑이시다. 언제 한 번 집에 초대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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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김경호와 에이티즈 종호가 부자 케미를 선보였다.

5월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천상계 고음종결자 특집'으로 꾸며져 김경호, 고유진, 이혁, DK, 종호(ATEEZ), 김동현이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전 세대가 함께하는 대단한 특집"이라며 "10대부터 50대가 총출동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고 연장자인 김경호는 "50대 운다 울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유일하게 2000년대생인 종호에 "부모님 연세가 어떻게 되시냐"고 짓��은 질문을 던졌다.

종호가 "아버님이 1971년생이다"고 하자 이찬원은 "김경호 씨랑 동갑"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경호는 "아버지가 나랑 동갑이시다. 언제 한 번 집에 초대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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