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구름 많아…곳곳 소나기에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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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4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청권 내륙, 남부 내륙, 경상권 동해안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강원도, 충청권 내륙, 남부 내륙, 경상권 동해안에서 5∼40mm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과수 등 농작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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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일요일인 14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청권 내륙, 남부 내륙, 경상권 동해안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강원도, 충청권 내륙, 남부 내륙, 경상권 동해안에서 5∼40mm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과수 등 농작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3.1도, 인천 13.1도, 수원 10.7도, 춘천 11.8도, 강릉 15.3도, 청주 12.8도, 대전 10.2도, 전주 11.8도, 광주 12.8도, 제주 13.2도, 대구 13.4도, 부산 13.2도, 울산 11.6도, 창원 1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인천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jandi@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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