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해발 349m 시기리야에 “없던 고소공포증 생겨” (배틀트립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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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엄지윤이 고소공포증을 호소했다.
5월 13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가 스리랑카로 여행을 떠났다.
엄지윤은 사진에 빠진 김원훈과 조진세를 기다리다 먼저 올라갔다.
김원훈과 조진세는 뒤늦게 정상에 도착해 엄지윤을 찾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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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엄지윤이 고소공포증을 호소했다.
5월 13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가 스리랑카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세 사람은 세계 8대 불가사의인 시기리야 등반에 도전했다.
시기리야는 해발 349m의 바위로, 아버지를 살해한 왕이 형제들의 보복이 두려워 피신한 바위로 알려져 있다.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1200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상황. 김원훈은 "누가 뒤쳐지면 바로 버리자. 아름다운 그림 만들지 말자"며 냉정한 면모를 보였다.
시기리야 입구에서 세 사람을 맞이한 건 사자 석상이었다. 시기리야는 '사자 바위'라는 뜻으로, 입구가 입을 벌리고 있는 사자 형태였지만 현재는 두 발만 남았다고.
김원훈은 "사자 발톱 하나가 사람만 하다. 패디큐어하면 돈 많이 들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등반길. 엄지윤은 사진에 빠진 김원훈과 조진세를 기다리다 먼저 올라갔다.
그는 "점점 높아지면서 산소가 없어진다. 없던 고소공포증까지 생길 정도"라고 토로했다.
김원훈과 조진세는 뒤늦게 정상에 도착해 엄지윤을 찾기 시작했다. 그늘 밑에서 숙면 중이던 엄지윤을 발견한 두 사람은 "불상이 넘어진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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