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 31㎏ 감량 성공 “항상 뚱땡이로 살다 정상 돼”(아는 형님)[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5. 14.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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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정승제가 다이어트 소식을 전했다.

5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83회에는 스승의 날을 맞아 수학, 국어, 영어 일타강사 정승제, 김민정, 주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승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이처럼 다이어트를 한 이유에 대해 "예쁘게 보이려고 했다"면서 앞서부터 말이 많다고 자꾸 타박하는 서장훈에게 "장훈이한테 예쁘게 보이려고 했는데 화만 낸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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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일타강사 정승제가 다이어트 소식을 전했다.

5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83회에는 스승의 날을 맞아 수학, 국어, 영어 일타강사 정승제, 김민정, 주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승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태어나서 한 번도 90㎏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 한 107㎏인가 나갔다. 군대에 있을 때 빼고는 항상 뚱땡이로 살았다"며 "3년 전 정상으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내 몸무게를 쓰면 비만인지 아닌지가 나온다. 비만으로 계속 살다가 빼고 싶어 76㎏까지 뺐다"고 감량을 전했다.

그는 이처럼 다이어트를 한 이유에 대해 "예쁘게 보이려고 했다"면서 앞서부터 말이 많다고 자꾸 타박하는 서장훈에게 "장훈이한테 예쁘게 보이려고 했는데 화만 낸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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