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4일, 일)…저녁에 소나기

엄기찬 기자 2023. 5. 14.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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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4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겠으나 늦은 오후부터 천둥과 번개,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충북은 5~30㎜, 세종은 5~20㎜ 내외가 되겠다.

미세먼지는 충북과 세종 모든 지역이 오전과 오후 모두 원활한 대기 흐름으로 '보통'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늦은 오후와 저녁 사이 소나기와 함께 일부 지역에서 우박이 내리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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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천둥·번개 동반…일부 지역 우박까지
일요일인 14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겠으나 저녁부터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자료사진)/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일요일인 14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겠으나 늦은 오후부터 천둥과 번개,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충북은 5~30㎜, 세종은 5~20㎜ 내외가 되겠다. 소나기와 함께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쏟아지는 곳이 있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9도, 세종 11도를 비롯해 9~13도에 머물겠고, 낮 최고기온은 세종 25도, 청주 26도 등 24~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충북과 세종 모든 지역이 오전과 오후 모두 원활한 대기 흐름으로 '보통'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늦은 오후와 저녁 사이 소나기와 함께 일부 지역에서 우박이 내리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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