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14일, 일)…맑은 날씨 속 일부 지역 소나기 예보

박종완 기자 2023. 5. 1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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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남과 부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은 오후 소나기가 내린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부산과 창원 14도, 진주 11도, 통영 13도, 거창 8도로 평년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27도, 진주 25도, 통영 20도, 거창 23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며 "경남서부지역은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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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3일 서울 남산에서 관광객들이 그늘에 앉아 사물놀이패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23.5.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박종완 기자 = 14일 경남과 부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은 오후 소나기가 내린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부산과 창원 14도, 진주 11도, 통영 13도, 거창 8도로 평년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27도, 진주 25도, 통영 20도, 거창 23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 역시 0.5~1m 등으로 잔잔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며 "경남서부지역은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pjw_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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