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일교차 큰 날씨 계속...낮 최고 20~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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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기남부 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이에 하늘은 구름이 많다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사이 인천경기서해안 등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지역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1도 등 9~13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4도 등 20~25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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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세먼지 오전 '나쁨' 수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14일 경기남부 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하늘은 구름이 많다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사이 인천경기서해안 등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지역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해안에 인접한 도로와 교량,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야 한다.
기온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내외로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1도 등 9~13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4도 등 20~2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정체로 오전 일시 '나쁨' 수준을 보이다가 '보통' 수준으로 차차 해소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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