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이 명관'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 출신 야스민 지명-GS 칼텍스 출신 모마는 현대건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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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이다.
페퍼저축은행과 현대건설이 2023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국내 무대를 경험한 익숙한 얼굴과 함께 한다.
여자부 7개 구단은 13일(현지 시간) 튀르기예 이스탄불에서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2순위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시즌까지 현대건설에서 뛰었고 야스민 베다르트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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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구관이 명관이다. 페퍼저축은행과 현대건설이 2023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국내 무대를 경험한 익숙한 얼굴과 함께 한다.
여자부 7개 구단은 13일(현지 시간) 튀르기예 이스탄불에서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옐레나 므라제노비치와 함께 하기로 한 흥국생명을 제외한 6개 구단이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2순위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시즌까지 현대건설에서 뛰었고 야스민 베다르트를 지명했다. 현대건설 또한 GS 칼텍스 출신 모마 바소코를 택했다.
1순위 IBK기업은행은 브리트니 아베크롬비와 함께 한다. KGC 인삼공사는 미국 국적의 지오바나 밀라나를 지명했다. GS 칼텍스의 선택은 지젤 실바였다. 마지막으로 우승팀 한국도로공사는 198cm 장신 OP 반야 부키리치를 지명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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