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가르나초의 다음 과제는 맨유 주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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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53) 감독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18)를 극찬했다.
텐 하흐 감독은 "그는 몇 주 동안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빠져있었다. 하지만 가르나초는 열심히 재활했고 오늘 환상적인 임팩트로 득점했다. 올 시즌 우리는 그가 교체 투입돼 영향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여러 번 봤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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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릭 텐 하흐(53) 감독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18)를 극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울버햄튼은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쐐기골을 넣은 윙포워드 가르나초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텐 하흐 감독은 "그는 몇 주 동안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빠져있었다. 하지만 가르나초는 열심히 재활했고 오늘 환상적인 임팩트로 득점했다. 올 시즌 우리는 그가 교체 투입돼 영향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여러 번 봤다"라고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텐 하흐 감독은 "이런 어린 선수와 함께 해 기쁘다. 수비적인 면 등 발전할 부분이 있지만 가르나초는 훌륭하다. 그의 다음 과제는 맨유 주전 자리를 놓고 싸우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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