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아이 다섯 엄마의 크롭티라니···"육아 고충, 영상은 다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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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성호의 배우자 경맑음이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어 경맑음은 "피드와 상관없는 영상 혼자 하루만 자고 싶다아아아아 #나_호캉스_하루만 #제발"이라고 적으며 영상에 대한 오해를 지워낸 채 육아에 대한 고단함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경맑음은 "영상은 오늘이 아님"을 분명히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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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의 배우자 경맑음이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13일 경맑음은 "집 식구들이 다들 '오구구 하늘아' 5분 놀아주고 도망간다 ㅋㅋㅋㅋ 애들은 학교에서 공부하는게 나가서 일하고 싶다며 다들 도망가는 모습들에 아고죽겠네하면서 빵빵 터졌더니 하늘이는 우리를 보면서 뭐가 좋은지 자기도 웃는다"라고 적었다.
이어 경맑음은 "피드와 상관없는 영상 혼자 하루만 자고 싶다아아아아 #나_호캉스_하루만 #제발"이라고 적으며 영상에 대한 오해를 지워낸 채 육아에 대한 고단함을 털어놓았다.
이어 경맑음이 올린 영상에는 뱃살 하나 없는 늘씬한 허리를 자랑하는 경맑음이 크롭 골지 니트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그러나 경맑음은 "영상은 오늘이 아님"을 분명히 명시했다.
네티즌들은 "아무리 예뻐도 아이 기르는 건 정말 힘들죠", "힘내세요", "육아가 진짜 장난이 아닌 걸 모두 알아야 하는데", "예쁜 거랑 힘든 건 별개다" 등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경맑음과 정성호 사이에는 3남 2녀가 있다. 경맑음과 정성호 부부는 이미 2남 2녀를 두고 있어서 유명했으며, 작년 경맑음은 다섯 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져 크게 화제를 모았다.
/osen_jin0310@osen.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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