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평점 6점' 토트넘, 빌라 원정 패하며 톱4 무산

김동민 2023. 5. 14.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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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빌라 원정에서 패하면서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토트넘은 애스턴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 램지에게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에도 루이스에게 프리킥 골을 내주며 2대 0으로 끌려갔습니다.

토트넘은 울버햄프턴을 2대 0으로 이긴 4위 맨유와 승점 9점 차가 되면서 남은 두 경기를 다 이겨도 4위권에 들 수 없게 됐고, 이제는 유로파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6위권 진입을 놓고 경쟁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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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빌라 원정에서 패하면서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토트넘은 애스턴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 램지에게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에도 루이스에게 프리킥 골을 내주며 2대 0으로 끌려갔습니다.

후반 45분 해리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따라갔지만, 추격은 거기까지였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후반 추가시간 극적으로 골을 터트렸지만 간발의 차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골을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6점의 낮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토트넘은 울버햄프턴을 2대 0으로 이긴 4위 맨유와 승점 9점 차가 되면서 남은 두 경기를 다 이겨도 4위권에 들 수 없게 됐고, 이제는 유로파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6위권 진입을 놓고 경쟁하게 됐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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