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참시’ 던, 반전 근육질 몸매 공개...체지방률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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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이 반전 근육 몸매를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가수 던이 출연했다.
이날 '전참시'에서 던은 작업실을 공개했다.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인바디를 했는데, 던의 체지방률은 11.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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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가수 던이 출연했다. 던의 매니저는 약 5개월 정도 함께 한 사이로, 던과 동갑내기이자 초등학교 동창이었다.
이날 ‘전참시’에서 던은 작업실을 공개했다. 작업실 한쪽에는 침실 겸 옷방이 있었는데, 작업실에서 작업을 하다가 자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던은 이른 아침에 눈을 뜬 뒤 반려견 햇님이의 밥을 챙겨줬다. 하지만 햇님이는 던을 닮은 듯 식욕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던은 “걱정돼서 병원에도 데려가서 물어봤다. 너무 건강하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던은 자신의 아침 식사도 준비했다. 데친 브로콜리와 생당근이었다. 던의 아침 메뉴를 본 MC들은 “닭가슴살을 먹냐” “빵은 먹냐” 등의 질문을 퍼부었다. 던은 “닭가슴살은 뻑뻑해서 안 먹고, 빵은 가끔 먹는다”고 답했고, MC들은 그의 말에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는 그런 던에게 “느낌은 대장내시경 전날 같다”고 말했다. 던은 “공복에 활동하는 걸 좋아해서 잘 안 먹는다. 하루에 한 끼 먹는다”며 “생각보다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는 거 좋아한다”고 말했다.
던은 식사를 대충 마친 뒤 세수와 양치를 하고, 햇님이 산책에 나섰다. 산책을 나갈 때는 잠옷 위에 코트를 걸친 채였다. 어디서든 쉬는 것을 좋아하는 던은 잠옷만 입고도 밖으로 나간다며, 잠옷을 입고 영화나 전시를 보러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던은 PT숍으로 향했다.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인바디를 했는데, 던의 체지방률은 11.6%였다. 앞서 인바디를 쟀을 때는 12%였는데 여기서 더 떨어졌다는 것.
던의 트레이너는 “10% 이내면 운동선수 수준이다. 김종국 씨 체지방률이 8.5%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던의 몸무게도 확인했는데, 현재 55kg으로 1kg 증량된 상태였다.
던은 본격적으로 운동을 했다. 풀업에 나선 던은 거뜬하게 10개를 성공했다. 이어 겉옷을 벗고 3세트를 마저 해냈는데, 드러난 반전 근육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던은 취미로 클라이밍과 MMA를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찬성과 스파링 연습도 하는데, 수강생 가운데 상위 10% 실력이라고 했다. 이외에도 수영, 테니스, 아크로바틱까지 한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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