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양세형, 갑자기 '홈즈' MC로 돌변.."의뢰인 맞춤 하우스"[★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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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방송인 양세형이 '구해줘! 홈즈'의 MC로 돌변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유병재와 양세형이 이국주 부모님의 세컨드 하우스에 방문했다.
이국주와 유병재, 양세형은 이후 주방 용품 판매점에 방문했다.
한편 양세형은 이국주 부모님이 집을 구경시켜주시는 내내 '구해줘! 홈즈'의 MC 면모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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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유병재와 양세형이 이국주 부모님의 세컨드 하우스에 방문했다.
유병재는 앞서 이상형 월드컵에서 이국주를 꼽아 핑크빛 기류를 풍겼다. 유병재는 당시 전현무가 "앞으로 기대해봐도 되냐"고 묻자 "저희 둘 말이냐. 전 국주 씨 의견이 궁금하다"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이날 이국주 어머니에 젓갈을 종류 별로 선물했다. 이국주 모친은 이에 "고향 쪽이라 일부러 사는 젓갈이다"며 환호했고, 양세형은 "어머니가 좋아할 것만 골라 하냐"고, 전현무는 "합격이네"라며 흐뭇해했다. 유병재는 이후로도 이국주 모친이 주택 관리가 힘들었다는 말을 할 때마다 "저 부르시지"라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이국주 모친은 이에 "(이 집이) 아직 전세다. 사위한테 매매해 달라고 하려고 기다리고 있다"며 유병재의 팔을 잡기까지 해 웃음을 안겼다. 이국주와 유병재, 양세형은 이후 주방 용품 판매점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마치 신혼부부가 함께 쓸 주방용품을 고르듯 다정히 의논해 설렘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이에 "언젠가부터 둘만 얘기하네"라며 웃었고, 양세형은 "내가 빠졌어야 했다"고 맞장구쳐 웃음을 더했다.
이국주는 이후 스튜디오서 사실 마른 남자가 이상형이었다 고백했다. 이국주는 "마른 사람을 만나야 중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 근데 차태현 오빠가 '되게 마른 애랑 되게 큰 애가 나올 거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 뒤로는 이상형에 체형이 없어졌다"며 "지금은 여기서 던 씨 포함 병재가 1등"이라 고백해 설렘을 안겼다.
한편 양세형은 이국주 부모님이 집을 구경시켜주시는 내내 '구해줘! 홈즈'의 MC 면모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시작부터 "역시 연륜이 있으셔서 배산임수 지역"이라더니 "여기는 사이드 뷰도 메인 뷰다"고 감탄했다. 양세형은 이어 "역세권에 인프라 좋고, 마당 있고, 뷰 좋고. 의뢰인이 원하던 조건은 다 있다"며 "복팀은 여기로 선택하겠다"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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