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선배들 기강 잡는 막내 대장…“삶이 해이해졌다” (배틀트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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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엄지윤이 선배들의 기강을 잡았다.
5월 13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가 스리랑카로 여행을 떠났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여행에 엄지윤은 "스리랑카는 일찍 안 가면 덥다. 우리는 오늘 1200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원훈과 조진세가 반발하자 엄지윤은 "요즘 선배들 삶이 해이해졌다"며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안 가려고 했는데 와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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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엄지윤이 선배들의 기강을 잡았다.
5월 13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가 스리랑카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세 사람은 2시간밖에 못 잔 상태에서 세계 8대 불가사의인 시기리야로 향했다.
시기리야는 해발 349m의 바위로, 아버지를 살해한 왕이 형제들의 보복이 두려워 피신한 바위로 알려져 있다.
왕은 바위 위에 궁전을 조성해 자신만의 왕궁을 짓고 살았다고. 김원훈은 "무조건 가야 하는 곳"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여행에 엄지윤은 "스리랑카는 일찍 안 가면 덥다. 우리는 오늘 1200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원훈과 조진세가 반발하자 엄지윤은 "요즘 선배들 삶이 해이해졌다"며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안 가려고 했는데 와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툭툭을 타고 시기리야로 이동하던 세 사람은 세계 8대 불가사의를 열거하기 시작했다. 피라미드와 만리장성을 맞힌 것도 잠시 버뮤다 삼각지대, 고인돌 등을 언급하며 얕은 지식을 드러냈다.
VCR을 보던 조진세는 "모아이 석상이랑 헷갈렸나 보다"며 얼굴을 들지 못했다. 이에 허경환은 "자세히 보니까 모아이 석상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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