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발’ 토트넘 슈팅0 졸전, 빌라에 전반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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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선발 출전했지만 오프사이드로 기회를 여럿 놓쳤고, 빌라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전은 빌라가 압도했고 1-0 리드로 마쳤다.
전반 8분 빌라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전은 빌라가 압도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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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선발 출전했지만 오프사이드로 기회를 여럿 놓쳤고, 빌라가 선제골을 넣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5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빌라가 압도했고 1-0 리드로 마쳤다.
전반 8분 빌라의 선제골이 터졌다. 베일리가 오른쪽 하프스페이스로 드리블한 후 땅볼 크로스를 보냈고 램지가 찬스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전반 24분 손흥민이 완벽한 기회를 놓쳤다. 라인 브레이킹으로 1대1 찬스를 만든 손흥민은 골키퍼를 제치고 슈팅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슈팅 상황 후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토트넘은 빌드업 상황에서 볼을 쉽게 빼앗기는 장면이 많았다. 전반 32분 포로의 패스 미스로 위기가 발생했다. 왓킨스의 스루패스가 베일리에게 연결됐지만 포스터가 선방으로 팀을 구했다. 전반전은 빌라가 압도하며 1-0 리드를 잡았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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