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유병재, 이국주 母 맞춤 선물..전현무 "합격이네"

이시호 기자 2023. 5. 1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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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방송인 유병재가 이국주 어머니에 맞춤 선물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유병재와 양세형이 이국주 부모님의 세컨드 하우스에 방문했다.

유병재는 앞서 이상형 월드컵에서 이국주를 꼽아 핑크빛 기류를 풍겼다.

유병재는 이날 이국주 어머니에 젓갈을 종류 별로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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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방송인 유병재가 이국주 어머니에 맞춤 선물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유병재와 양세형이 이국주 부모님의 세컨드 하우스에 방문했다.

유병재는 앞서 이상형 월드컵에서 이국주를 꼽아 핑크빛 기류를 풍겼다. 유병재는 당시 전현무가 "앞으로 기대해봐도 되냐"고 묻자 "저희 둘 말이냐. 전 국주 씨 의견이 궁금하다"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이날 이국주 어머니에 젓갈을 종류 별로 선물했다. 이국주 모친은 이에 "고향 쪽이라 일부러 사는 젓갈이다"며 환호했고, 양세형은 "어머니가 좋아할 것만 골라 하냐"고, 전현무는 "합격이네"라며 흐뭇해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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