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비염 있어 결혼 후 턱 2㎝ 더 나와”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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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의 턱으로 농담했다.
5월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결혼 12년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심진화는 "김원효 턱이 후천적으로 생긴 거다. 비염이 있으니까 숨을 이렇게 쉰다. 결혼하고 2cm 더 나온 것 같다"며 김원효의 남다른 숨 쉬는 법을 흉내 냈고 김원효는 "지금 턱으로 공격한 거냐. 살로 공격한다?"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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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의 턱으로 농담했다.
5월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결혼 12년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김원효는 “저는 못 올 뻔 했는데 제가 지금도 코가 맹맹하게 비염기운이 있다. 비염 수술을 너무 하고 싶었다. 프리랜서라 갑자기 일이 생기면 수술 날짜를 미루고 사나흘 빼야 해서 날짜가 안 나오더라”며 원래 비염수술 예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원효는 “마음먹고 비염수술을 하려고 날짜를 잡았는데 심진화가 목요일에 시간 나냐고 하더라. ‘동치미’ 들어왔다고. 그럼 ‘동치미’ 해야지”라며 비염수술을 미루고 아내 심진화의 권유에 의해 ‘동치미’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심진화는 “김원효 턱이 후천적으로 생긴 거다. 비염이 있으니까 숨을 이렇게 쉰다. 결혼하고 2cm 더 나온 것 같다”며 김원효의 남다른 숨 쉬는 법을 흉내 냈고 김원효는 “지금 턱으로 공격한 거냐. 살로 공격한다?”고 응수했다.
박수홍은 “역시 12년차 부부”라며 거침없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대화에 웃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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