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던 등장에 “구한말 병약한 예술가상”

김민정 2023. 5. 1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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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이 핏기 없는 얼굴로 등장하자 패널들 염려가 쇄도했다.

5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던과 이국주가 등장했다.

던과 이국주가 함께 등장하자 패널들은 "이렇게 나왔는데 한번 들어달라"라고 요청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던&정도연 매니저와 이국주&이상수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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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이 핏기 없는 얼굴로 등장하자 패널들 염려가 쇄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던과 이국주가 등장했다.

던과 이국주가 함께 등장하자 패널들은 “이렇게 나왔는데 한번 들어달라”라고 요청했다. 선뜻 나선 이국주는 던을 번쩍 들어올려 웃음을 안겼다. 이국주는 “막히지만 않았으면 던질 수도 있다”라고 해 더욱 웃음을 안겼다.

던은 핏기 없는 얼굴로 패널들의 걱정을 샀다. “구한말 병약한 예술가상”이란 말에 유병재는 “그 중 시인”이라고 거들었다.

송은이는 “촬영하면서도 제작진이 걱정했다더라”라고 말했다. 던은 “걱정하시던데 전 컨디션 좋다. 오늘 컨디션은 150프로로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는 “저런 나른한 표정 여자들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와 유병재까지 나른한 듯 눈을 가늘게 떠서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던&정도연 매니저와 이국주&이상수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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