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3' 살 확률 희박한 환자 살려난 안효섭 "이경영에 증명하고 싶었다"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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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이 살 확률이 희박한 환자를 살려냈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이하 '김사부3')'(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 6회에서는 서우진(안효섭)이 살 확률이 희박한 환자를 살려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서우진의 모습에 김사부는 "너 누구한테 보여주려고 칼 잡는 애 아니지 않냐"라고 말했고, 서우진은 "이렇게 저 잘 아는 분은 사부님 밖에 없다"라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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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이 살 확률이 희박한 환자를 살려냈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이하 '김사부3')'(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 6회에서는 서우진(안효섭)이 살 확률이 희박한 환자를 살려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우진(안효섭)은 차진만(이경영)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렵사리 수술을 감행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런데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손가락에 상처를 냈고, 이후 김사부(한석규)은 서우진에게 "아깐 왜 그랬냐. 생전 그런 실수 안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서우진은 "그냥 조바심이 났던 모양이다. 어떻게든 수술 시간 줄여서 환자한테 데미지가 덜 가게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진만 교수님한테 보란 듯 살려내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런 서우진의 모습에 김사부는 "너 누구한테 보여주려고 칼 잡는 애 아니지 않냐"라고 말했고, 서우진은 "이렇게 저 잘 아는 분은 사부님 밖에 없다"라고 미소 지었다.
이어 서우진은 "당분간 외상 센터는 파견 형식으로 유지해 보겠다. 급한 외상 수술이 필요하면 언제든 넘어가서 집도하겠다. 하지만 소속을 바꾸진 않겠다. 거기까진 제가 결정하게 해달라. 자꾸 플랜B 같은 거 만들지 마라. 그럼 진짜 곤란하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사부는 웃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김사부3']
낭만닥터 김사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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